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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경남 아침뉴스투데이]해고예고
이름     관리자 날짜     2016-11-10 16:45:24 조회     126

 

해고예고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11 10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할 경우
다른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30일 전에 해고를 예고해 줘야 할
법률상 의무가 있는데요

생활 속 법률,
오늘은 회사가 해고절차를 진행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봅니다.

이상훈 기자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할 때
해고일 전 30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근로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해야 합니다.

예고 기간이 하루라도 부족해
30일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고 예고로 효력이 없습니다.

해고 예고를 했더라도
"인계인수를 하고 그만두라"는 식의
해고일이 불명확한 예고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새 직장을 구하기 위해
직장인이 부득이 결근한 경우
회사는 임금을 그대로 지급해야 합니다.


정정근 노무사
30일 전에 예고하면 그 기간에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회사가 항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의 퇴직의사를 30일 동안 수리하지 않을 권리도 보장돼 있습니다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
30일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해
해고예고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0일에서 일부 부족하게 되면
모자란 일수에 비례해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통상임금 전부를 지급해야 합니다.

정정근 노무사
해고예고 규정을 근거로 30일 전에 예고하거나 한달치 임금을 주고 바로 해고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그러나 해고예고와 해고의 정당성은 별개입니다.

해고는 누구에게나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므로
해고예고 규정을 준수해 불필요한 분쟁을
줄여야겠습니다.

MBC NEWS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