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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경남 아침뉴스투데이] 대체 휴일제
이름     관리자 날짜     2016-06-07 14:08:40 조회     124

 

 

MBC경남 아침뉴스투데이, 생활뉴스

2016. 2. 4

 

대체 휴일제

 

 

번 설 연휴에는 대체휴일제가 적용돼
총 5일 동안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모든 직장인이
5일을 쉴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생활 속 법률, 오늘은 대체휴일제에 대해
이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체휴일제는 설, 추석 연휴와
어린이날을 대상으로 한 제도인데요.

이 세가지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평일 중 하루를 쉬게 하는 제도입니다.

 

2016년 설날 전날인 2월 7일이 일요일과 겹쳐 설날 연휴가 끝나는 9일(화) 이후에 오는
첫 번째 비공휴일인 10일(수)이 바로 대체 휴일이 됩니다.

 

대체휴일제는 관공서만 적용되고,
일반기업은 각 회사의 재량에 맡기고 있습니다.

 

정정근 노무사
우리나라 공휴일 제도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서로 다른 법령체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대체휴일제는 근로기준법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들은 대체휴일 적용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선 회사의 사규 중 휴일에 관한 규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 회사의 유급휴일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다'고
정한 경우에는 대체휴일제가 적용돼 2월 10일까지 연휴가 됩니다.

 

하지만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중
특정 공휴일만을 휴일로 나열하고 있는 경우

대체휴일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정정근 노무사
대기업이나 노동조합 힘이 강한 사업장의 경우 대체휴일을 보장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제도 도입 자체를 모르거나 인력난 탓에 시행 여건이 안되는 곳도 많습니다.

 

기업마다 사정이 달라 대체휴일제 적용 여부
또한 달라지는 만큼 대체휴일을

미리 확인해 보고 설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